Product Review 2014.05.24 01:40

맥북 프로 그래픽, 히팅건으로 부활시키기






맥북 프로 그래픽 관련 이슈에 대해 애플이 리페어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니 해당 기종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방법을 더 이상


사용치 마시고! ^^


애플 공인 서비스 센터로 가세요!!




[Small Talk by UK] - 애플, 그래픽 이슈 맥북 프로 리페어 프로그램 실시





UK가 쓰는 맥북 프로는 여러번 언급했지만, 2011년형 Early Macbook Pro 15인치 모델입니다.

i7 2.2Ghz 샌디브릿지의 고급형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지난 2월말,

중국 상해를 다녀오면서 비행기안에서 EMP를 맞았는지 (솔직히, 같이 간 일행들과는 중국 남x항공 비행기가 쉴드처리가 안되어있어 EMP 맞는게 맞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도 했지요 ㅎㅎㅎ) 그래픽카드가 나가버리더군요.


그걸 어떻게 알았냐!...면

저는 평소에 그래픽 성능때문에, "자동 그래픽 전환"을 늘 꺼두고 써왔습니다.

따라서 외부 모니터 연결을 하덜덜덜던 말덜덜덜던 무조건 외장 그래픽 - AMD Radeon 6750m 을 사용하게끔 해놓았던 거죠.


어쨌든 문제가 발생한 후, 애플과 3일간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고서 "넌 무상수리 못해주겠다야 미안" 하는 답변을 들은 뒤

(케어가 없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였지만, 문제는 무상수리 받으신 분들이 있길래 문의한 건데...하여간 대단하십니다;;)

당장 작업할 것들이 산더미처럼 불어나고 있었기에 더 이상 지체할 수가 없어 결국 사설수리를 맡겼습니다.


강남구청역 사거리에 있는 곳에서 했는데...

이 곳 얘기는 추후에 좀 더 하도록 하지요...


어쨌든 그 곳에서 34만 5천원이란 거금(...아빠에겐 거금-_-;;) 을 들여 수리를 한 후 한동안 예전처럼 펄펄 날았더랬습니다. 정말 잘 되었거든요 ^^

호오, 그래 앞으로 뭔 일 생기면 거기서 걍 고쳐야겠다. 라는 다짐도 했지요.


문제는 수리하고서 83일만에 동일한 증상으로 컴퓨터가 나가버렸단 거에 있습니다.

-지난 글 참조-


그래서 이 문제와 관련된 내용을 다시 확인하려 인터넷을 오지게 뒤지던 도중,

백투더맥에 재차 글이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http://macnews.tistory.com/2166


근데 댓글을 읽어내려가던중에 "맥북 프로의 로직보드를 오븐에 구워 고쳤다"는 말도 안되는 댓글을 보고

솔직히 "뭔 개소리야 ㅆㅂ" 이렇게 혼자 중얼거리며 유투브를 뒤졌는데...


ㅡ_ㅡ;;

그래픽 오류로 맥이 망가진 분들은 다들 팀 Cook 도 아닌데 로직 보드를 오븐에 넣어 Cook 하시더군요....;;


...그리고 정상적으로 부팅되는 맥북 프로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황당하지요?


이 문제의 원인은 (현재까지 모든 정황을 유추해본 결과) 

냉납현상입니다.


물론, 순간적인 어떠한 내부적인 오류로 인해 코어의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거나 하여 방열판+쿨링팬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온도로 IDLE 상태로

가면서 GPU가 맛이 가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사설수리점을 통해 GPU를 교체하셔야하고요, 저도 첫 수리때 기사 말로는 주변 부품도 온도때문에 날라갔다고 했으니 (일단 믿어봐야죠) 이런 경우도 있다고 보고, 20년이 넘어가는 제 컴퓨터 생활동안 본체 쿨링 제대로 안했다가 퀄컴하드 칩셋 태워먹은 적도 있기에 (불남...=_=)

어느 정도는 납득이 가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구요.


하지만 냉납현상은 조금 다릅니다.

냉납현상은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칩과 보드간의 접점을 이어주는, 이른바 납볼이라는 것이 있는데 여기에 크랙이 생기거나 하여

제대로 신호를 주고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는 겁니다.

간단히 말해, 전화선 2가닥 중 한 가닥이 끊어질랑말랑 해서 덜렁덜렁 거려서 전화가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뭐 이런거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문제가 일어나자마자 수리했던 사설센터에 입고시켰으나 "자기들은 원인을 못 찾겠다"며 테스트시 전혀 이상없었다고 하길래

그럼 보내보라고 해서 받았더니...


세상에나....

배터리 나가길 바란건지 맥이 터지길 바란건지

슬립상태로 해놓고 보냈더군요...


욕을 한바가지를 해줄까하다가 싸우기 짜증나서 그냥 냅뒀습니다.

제대로 된 사과도 안하더군요. 강남구청 사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친절한 사설센터는 아직 보지를 못했네요. 여기 말고 맥북 프로 배터리 구매했던 피XX드에 로직보드 가격문의했을때도 열라 싸가지없이 응대하더니...사실 이런 점들이 자가수리를 알아보자고 결심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코어에만 열을 가하는 그런 전문 장비가 없으므로 오븐을 활용해 수리하는 건데요.

오븐 외에 "히팅건" 이른바 열풍기를 통해서 수리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그 부분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유튜브에 이미 영어를 몰라도 충분한 영상들이 있지만,

실제 2011 맥북 프로에 적용된 영상은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제가 보여드립니다(??!)


1. 히팅건 없는 UK, 드라이기로 덤비다



먼저 영상에 있던대로, 로직 보드를 분해한 후 코어들의 서멀그리스를 잘 닦아주고서 은박지로 코어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감쌉니다.

이는, 은박지(=쿠킹호일)가 열을 분산시키는데에 있습니다. 즉, 직접적으로 다른 부품들에는 열을 가하지 않는거죠.



애플과 함께 커온 ATi 의 배신에 열폭한 UK ㅡ.,ㅡ

저는 PC를 쓰던 시절에 GeForce MX 220 인가 그 놈에게 심하게 당한 이후로 ATi 만 써왔습니다.



박 준 아저씨 이름을 단 구매한지 무려 6년이나 된 미용실 사이즈의 드라이기



요렇게 종이컵으로 열을 집중시키기 위해 살포시 얹어주고 드라이기를 5~7분동안 들이댔습니다.

-그 결과...드라이기 끝이 열로 인해 변형되더군요;;;;;;;;;;;


이렇게 하고서 몇 시간 정도 정말 잘 돌아갔습니다.

그대로 잘 되었다면 좋았겠지만....역시나 금새 다시 날라가더군요 ㅠㅜ


그래서 제대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2. 보쉬 히팅건 구매!!



분노의 언박싱 ㅡ.,ㅡ;;


위 모델은 GHG 500-2 모델입니다. 보쉬 히팅건 중에 제일 저렴합니다.

저는 전동공구는 무조건 보쉬만 씁니다.


죄송하지만, 국산 계양공구 쓰다가 1년만에 배터리며 모터며 다 날아가버리는 경험을 한 뒤로

전동공구마저 외산을 쓰게 되었습니다........



곱게 누워 수술을 기다리는 맥북 프로

그리고 우리 폴라 여름에 덥지 말라고 사 준 대리석...ㅡ.,ㅡ;; 을 맥북 프로 지짐용으로 쓸 겁니다...



하도 뜯어봐서 그런지 후다닥 번개불에 콩 구워먹듯 분해 완료



대리석 위에서 곱게 곱게 쿠킹호일을 입혀주고서 저렇게 코어부분만 도려냅니다.

-주의 : 쿠킹호일을 입히고 코어부분을 도려내지 마시고, 쿠킹호일로 판박이 하듯이 코어부분 틀을 뜬 다음 그 부분만 칼 등으로 오려내시고

쿠킹호일을 씌우세요



예열중인 히팅건

- 이 모델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제일 싼 녀석이다보니 전자온도계가 없습니다. 300도 와 500도 두 모드 밖에 없어서

300도에 해놓고 온도가 어느정도 뜨겁게 오를때까지 대기탔습니다.



그 사이 수술준비가 끝난 간이 수술실(=거실)


그리고 집도를 준비하는 UK ㅡ.,ㅡ


.

.

.

.

집도 시작!!!!!!!!!!!






저렇게, 4~5cm 정도는 띄우시고서 히팅건을 살살 코어주변을...

뭐랄까


열로 약올린다?

.

.

.

.

애무한다 ㅡ.ㅡb


라고 생각하고 해주세요


(번개불에 콩 구워드시면 안됩니다. 그러라고 배운 애무가 아닐텐데요?)


그리고 다시 재조립…


기존에는 잘만 쿨러 샀을때 번들로 들어있는 서멀을 쓰다가

이번에 잘만 서멀그리스를 하나 샀습니다.



ZM-STG2 



정성껏 곱게 잘 펴서 발라주고나면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드라이기로 지졌을 때는 외장모니터 연결 후 잘 되다가 화면이 날아가버렸는데,

히팅건으로 하니까 작업을 하던 도중에도, 잠시 닫고서 블로그에 글을 쓰는 지금에도 너무나 잘 되네요


일단은...

이대로 언제까지 버텨줄지가 의문입니다만...

계속 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ㅜ 흐규흐 규


여튼, 결론은

2011 맥북 프로, 수리 됩니다.


한성노트북의 경우 다리미로 하셨단 분들도 있는데;;

저는 겁이나서 다리미는 차마 못했고...;;;

그냥 히팅건으로 조졌습니다...


근데 계속 그렇게 문제가 있고 하면 새로 사지 왜 이러냐고요?

새로 살 돈이 없어서 이러는게 아닙니다.


ㅠ_ㅜ 쳐발른 돈이 아까워서 못 바꿉니다....

얘 튜닝하는데 들어간 돈 계산해보니....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고급형 풀옵 + 애플 케어 더군요 ㅡ.ㅡ;;


.....앞으로 그래픽 나가면 히팅건 신공으로 수명을 계속 계속 늘려줄 겁니다...ㅋㅋㅋㅋㅋ

맥북 프로 레티나는 2TB 스스디를 장착하기 전엔 안바꿀듯 하네요...



덧1.

수리를 한 것은 지난 금요일 (5월 23일) 인데, 일요일 새벽 (5월 26일:월요일로 넘어오는)까지도 하드한 상황에서 그래픽 크래쉬현상 없음

CPU 및 GPU 평균온도 50도대 유지 (MAX 63도 까지는 봤습니다.)

이 경우에는 무조건 Fan 이 Max Speed 로 돌아가서 소음은 심합니다. 원래 샌디브릿지로 넘어오면서부터 이 고질적인 소음때문에 (발열에 의한 것이지만) 빡침이 한 두번이 아니죠…맘같아선 팬 부속도 잘만 같은 곳에서 만들어주면 당장에 갈아버리고 싶다능..



덧2.

좋은 서멀그리스를 잘 발라주는 것이 정말 주요한 것 같습니다.

그전에 80도가 넘어갔었는데;;;

…근데 사설수리 갔다온 놈이 그랬었는데….뭐였던걸까요


덧3. 

도체크를 위해 Temperature Gauge 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중인데

간혹 하드한 작업을 할 때 CPU Core 0 이 90도를 찍었다는 둥 알람이 울리기는 하지만,

일단 CPU / GPU / Fan RPM 을 평균적으로 되돌아봤을 때

분명히 그전에 80도 이상, 90도 선에서 머물던 온도가 하드한 작업시에

(VST 여러개에…플러그인들 엄청 걸고 뭐…하여간 말도 안되는 상황;;)

온도가 최고 63도 정도를 유지하더군요


어제까지 아무 이상없이 맥이 아주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6월 1일 새벽까지 테스트했습니다. (솔직히 테스트라기보다는 심장이 쫄깃해지는 맛을 느끼며 밀린 작업들을 하고 있는거죠…;;)




덧4.

저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그래픽 문제가 국외에서 발생해서 뭐가 문제인가 알아보면서 계속 테스트를 하다가 끝내 부팅이 안되는 상황까지 갔었습니다.

사설수리점에 맡겼을 때는 GPU가 망가지고 주변 부품들도 발열로 인해 죽어버렸다라고 이야기했고 이전에 제가 올렸던 서멀그리스 재도포 사진과 현재의 로직보드 사진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GPU를 교체하긴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칩 고정 실리콘이 사라짐)

…물론 두번째 입고 이후 알 수 없는 찝찝함이 생긴 것은 사실입니다만.


만약 처음 문제가 발생하고나서 테스트를 많이 하지 마시고 증상에 대한 부분을 스마트폰이나 패드로 검색을 하도록 하시고 동일한 증상이고, 빨리 맥을 사용하셔야 하는 경우라면 본 방법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유튜브 검색하시면 오븐에 로직 보드를 "굽는" 분들도 많습니다 ㅋㅋㅋ


단, 본 방법은 케어 끝나서 이러든 저러든 돈이 든다 하여 바꾸든 뭐든 내가 해보겠다는 각오가 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며;;

가급적이면 맥은 전문가들과 상의하심을 추천합니다..


전 못기다려서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돈 들이기가 싫었구요..



덧5. 만 3개월만인 오늘, 8월 26일 새벽-

드디어 또다시 그래픽카드가 말썽을 부려주셨네요ㅠ_ㅜ

다시 히팅건으로 지질 타임이 온 것 같습니다..


3개월이상은 못 버티나봅니다...

하드하게 쓰지 않을 수가 없는 저로서는...

정말 2011 맥북 프로...불운한 녀석인 것 같네요...

그 때 아내가 기다렸다 사라는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여러분, 아내 혹은 여자친구의 말을 들읍시다 ㅡ.,ㅡ;;)



덧6. 8월 26일 새벽 위 문제 발생 후 그냥 외부모니터 (선더볼트 허브 제거) 제거하고

노트북만 덜렁 들고 애기 놀이방에서 에어콘 바람 쐬며 인터넷 하다가 잠들었는데

다음날 저녁에 다시 연결해서 해보니 작업 중 다시 화면 깨지거나 하는 현상이 없네요

아무래도 냉각문제인듯 합니다…

BGA방식의 한계인건지 원;;;


암튼 2011 맥북 프로의 GPU문제는 발열문제가 해결된 칩을 쓰면 오래간다고 하는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왜냐면 저 역시 초기 사설수리시에 35만원을 주고 칩을 교체를 했는데

만약 칩을 교체한 게 아니라면 진짜 처음 수리했던 곳에 대해 법적대응을 해야할 판이니까요


하지만 그렇게까지 날림(?)으로 하셨을 거 같진 않고요

실제 사진을 비교해봐도 뭐…GPU를 교환한 흔적이 보이니까요


따라서, 저는 칩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2011 맥북 프로 전체적인 시스템을 하드코어하게 테스트 하지 않았으리라고 봅니다.

가뜩이나 뜨겁기로 유명한 샌디브릿지 모델인데;;


재밌는 것은, 이 때 항공기 이륙과도 같은 팬소음이 들릴 경우 로직보드를 교환하면 해결된다고

했다는데 저는 어디서도 이런 정보를 당시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못 찾은건지 손구락이 병신인건지 모르겠지만요


사실 그래서, 신형 맥북 프로(레티나)를 사기도 겁납니다;;

저는 랩탑을 데스크탑의 본체마냥 유닛처럼 사용하는데;;


또 망가지면 ㅠ_ㅜ


…여튼 다행히 이번에 배 안갈랐습니다.


따라서 아직, 히팅건 스킬 유효합니다. 훗.



덧7. 2014년 9월 4일 새벽 다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기존 셋팅 그대로 (맥북 프로 + 선더볼트 허브 + 허브에서 외부 모니터 연결된 상태) 부팅 후 

약 2분여가 지난 후 화면이 다시 나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약 30분 정도 꺼두고 30분 정도를 노트북만 (다른 외부 연결 없이) 하고나서

다시 장비들 연결하니 이상없이 또 되네요;;


제가 볼 때…

ㅡ.,ㅡ 6750m 칩 자체가 하자가 좀 많아보입니다…

일전에도 이런 얘기가 있던거 같습니다만…

특히 칩 자체의 냉각기능에 있어 심각한 결함이 있는거로 판단되네요


웃긴 건, 같은 칩을 쓰는거로 아는 2011 아이맥 27인치의 경우 리페어 프로그램이 애플에

있다는 게 웃기다는 겁니다…


이래가지고 뭐 맘편하게 앞으로도 맥북 프로를 살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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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see 2014.11.02 23:49 신고

    몇일간 고생하다가 어제는 하루종일 부팅이 안되어 수리 맡겨야 하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떤분의 조언으로 임시적인 새로운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이게 어떤 원리인지 궁금한데요.. 그분 말씀으로 사과마크 다음 하얀화면에서 멈춘다면 뒷판을 열어 쿨러 2개를 잡고 있으면 얼마 후 맥의 전원이 꺼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팅해보면 희한하게 정상부팅이 된다는 것이지요.. 직접 해보니 정말 그러네요..;; 이게 어떤 원리인지 그리고 이 방법으로 임시적으로 사용해도 괜찮을지..

    추가로 저의 경우 외장그래픽카드를 사용시 다운 및 화면이 깨지는 증상 이외에도 특이시항이 있는데 16g 램을 사용중인데 특별한 작업을 하지 않아도 어느순간이 되면 캐쉬파일 부분의 램 사용량이 확연히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한번 오르면 계속 오르는데 10기가 이상 올라간적도 있네요)..

    저도 히팅건이나 오븐작업을 하고 싶지만 초보자인 제겐 너무 어렵네요..
    혹 서울에 계시면 최후의 상황에 한번 부탁드려봐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 UK Jung 2014.10.29 09:55 신고

      말씀하시는 캐쉬파일의 램 사용량이라는게 sleep image 를 말씀하시는건 아니지요?
      이건 램에 따라 용량이 결정되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그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저도 쿨링팬을 부여잡고 부팅시키는 걸 검색하다가 어느 분 블로그에선지
      봤던거 같은데...솔직히 원인을 납득하기 힘든;; 방법입니다
      방법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도대체 무엇때문에 왜 대체! ^^;;
      쿨러를 잡고 있어야 켜지는가! 에 대한 납득이지요;;;;;
      신기하더라고요

      결국 그렇다는 건 6750m의 발열설계가 잘못되었다고 밖엔...;;

      그리고 서울에 있긴 하지만
      ...ㅠㅜ;; 괜히 bosee님의 컴을 날려먹는 상황이 생기면 안되서...
      저도 타인의 맥을 수리한 적은 없어서...좀 겁나네요 ^^;

  • 2014.11.03 03:35

    비밀댓글입니다

    • UK Jung 2014.11.05 10:54 신고

      Bose님의 간절한 마음....은 잘 알았습니다...^^;;
      개인적인 그리고 공적인 이유로 제가 히팅건 작업을 해드리기는 곤란할 것
      같습니다.

      가장 꺼려지는 이유는,
      약 30만원으로 사설수리가 가능한 상태의 로직보드를
      행여나 제가 (주의를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부주의로 인해
      날려먹는 상황이 생기지 마라는 법이 없고 ^^;;

      이 경우 Bose님이나 저나 난처하고 애매한 상황이 될 것이기 때문에
      거절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아내의 아이폰 4s를 자가수리하려다가 되려 센서가 망가지자 그러더군요
      "자신이 없으면 건들지 좀 마" (그리고 아내는 생돈 5만원을 주고 고쳤지요ㅋㅋ)

      힘내세요 ㅠ_ㅜ 이 말 밖에는...

    • 2014.11.05 12:34

      비밀댓글입니다

    • UK Jung 2014.11.06 10:04 신고

      히팅건으로 해보신다면,
      혹은 오븐에 넣고 구워(?)보신다면

      유튜브 영상을 꼭 꼭 꼭 참고하세요 ^^;;

      저도 영상을 살짝 찍어본 게,
      2011 Early 모델은 히팅건으로 수리한 영상이 단 1건 밖에 없고 ㅠㅜ
      대신에 구형 모델들의 경우 복구된 케이스들이 있어서 참고했구요

      히팅건을 구매하실 거라면 돈 쪼금 더 들이셔서 온도계 달린 거로 사세요 ^^
      저는 보쉬 제일 싼 거 샀는데 그냥 2만원인가 더 주고 온도계 달린 거로
      살 걸 그랬어요 ㅠㅜ

      보통 200도에서 많이 진행합니다.

      그리고 분해/조립은 ifixit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초보자여도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최초에 다 뜯어본 게 2년전입니다 ^^;;

      참고로, 트랙패드 위 였나; 쿨링팬 밑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얇은 필름케이블이 있는데 그게 키보트 케이블인데 이거 연결이 제대로 안되면
      전원버튼이 안먹습니다 ㅋ 제대로 끼워져야 전원버튼으로 맥을 켤 수 있습니다 ㅋ

      대충 끼웠다가 뚜껑닫고서 식겁했던 기억에..ㅎㅎㅎㅎ

    • bose 2014.11.07 20:26 신고

      감사합니다 작업 후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

    • UK Jung 2014.11.11 11:08 신고

      넵! 기대하겠습니다 :-)
      꼭 성공하세요!!!

  • mcc 2014.11.18 13:03 신고

    사설 수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냉납이나 크랙볼된 상태의 gpu를 리볼링이나 칩교체 없이 히팅방식으로 좀 더 장기간 쓰기 위해서는 http://www.quick-kore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01211530&category=103001006 플럭스를 짤랑 짤랑 넘쳐서 흐러지 않을정도로 칩에 넣어주고 히팅하면 좀 더 훌륭한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작업 후에는 http://www.quick-kore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01212208&category=103002017로 세척해야 하는데 tec라는 녀석은 1급 발암물질로 매우 매우 몸에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세척 팍팍 하고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mcc 2014.11.18 13:08 신고

    칩 작업이라고 해봐야 히팅건으로 하든 수백 수천만원짜리 장비로 하든 잘 버티기만 하면 장땡입니다. 전문적으로 리볼 칩교체 작업을 좀 신뢰도 있게 편하게 하려고 장비를 쓰는겁니다.

    • UK Jung 2014.11.18 15:55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완전 고급정보인데, 개인이 하기엔 무리가 있을 거 같네요 ㅠㅜ

      그리고...혹시나해서 사족을 달자면
      별로 사설업체들을 뭐라한 건 없습니다만
      (2번째 코멘트 달아주신 것 땜에)
      겪은 일을 토대로 다시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지 않았어서 자가수리를 알아보고 한 겁니다
      맡기고 기다리는 것도 성격에 맞지 않고요 :-)
      물론 그 분들의 "전문성"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

  • 리페어맨 2014.11.19 15:03 신고

    칩셋에 열을 가해서 다시 접합시키는 리히팅은 수리가 된 듯 하지만 별로 오래가지 못합니다.
    원래 그래요 ^^
    칩셋을 완전이 보드에서 분리하여 새로운 솔더볼을 달아서(BGA Rework) 재실장 해줘야 오래오래 쓰실 수 있습니다.
    칩셋에 히팅만 가한것인지 제대로 리볼을 한것인지는 보드를 꺼내서 칩셋과 보드의 틈에 있는 솔더볼의 색깔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원래의 무연납 솔더볼은 광택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리볼시에 새로 달아준 볼은 한눈에 보기에도 반짝반짝 거릴정도로 광택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용산에서 노트북을 전문으로 수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자가수리를 시도하시다니 참으로 손재주를 타고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http://blog.naver.com/nanbong75

    • UK Jung 2014.11.20 11:09 신고

      말씀하신대로 열을 가해 진행하는 "야매" 리히팅의 내구성은 진짜 별로인거 같습니다 ㅠㅜ
      뭣보다 2011 early 맥북 프로의 내구성 자체가 참...;;

      하지만 그렇다고 매번 나갈 때 마다 수리를 맡기자니
      마치 석달에 한번 타이어를 갈아끼우는(...) 묘한 기분도 들고;;

      어떻게든 버텨주라 라는 생각으로 데리고 있는데
      완전히 서버리게 되면 걱정이네요 ㅎㅎ...;;

      손재주 정도도 아니고요 ^^;;
      이런 작업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시면 아시겠지만
      ㅠㅜ 맡기고 기다릴 여유도 없고하여 그냥 덤빈거죠
      안되면 새로 사! 라는 정신!

  • seok 2014.11.20 14:19 신고

    제 노트북은 맥북프로 2010 인데 외장그래픽만 사용할때 자꾸 크래쉬 일어나면서 재부팅하네요....
    내장만 사용하게 할경우는 아무문제 없는데...
    부트캠프로 윈도우사용할때는 한 2~3초간 검은화면 이었다가 다시 복구되는 맥은 그냥 재부팅해버리네요 ㅋㅋ
    이런문제로 많은사람들이 애플케어를 받아서 무상교체받았다고하는데..
    오래되어서 못받을꺼같고.... 히팅건말고는 다른방법이 없는건지요~?
    왠지 분해해서 뭔가작업하는거는 부담이되서 ....

    • UK Jung 2014.11.20 14:21 신고

      제가 알기로 2010맥북 프로는 애플에 리페어 가이드가 있는 거로 압니다
      애플에 연락해보시고 교체받으세요 ^^

      2011모델은 미국에서도 소송중이랍니다 ㅜㅠ

    • seok 2014.11.20 14:42 신고

      회사 노트북이라.... 너무나 귀찮아서..? 그리고 일단은 몇일없으면 일을 못하기에 ㅠㅠ 그냥 내장그래픽으로 살아야겠네요

    • seok 2014.11.20 14:44 신고

      근데 궁금한게 맥북프로2010 도 글쓴이님의 2011 처럼 같은 이유로 크래쉬 나는건가요? 그럼 한번 집에서 간단하게 해볼만할꺼같은데 ㅋㅋ 드라이기로 한번...!?

    • UK Jung 2014.11.20 15:33 신고

      굳이 애플에 공식적으로 리페어 프로그램이 있는 2010 맥북 프로 시리즈를
      자가수리하실 이유가 없지 않나요;;;

      회사제품이라면 더더욱요 ^^;;

      맥북 프로는 램 / 하드를 제외한 나머지를 건드리는 순간
      애플 케어가 날아갑니다
      (물론, 램 / 하드의 경우도 샀을 당시의 순정이 아니면 보장되지 않습니다)

  • bose 2014.11.28 02:09 신고

    uk님 안녕하세요 어제 맥북 분해 후 히팅건 마쳤습니다 결과는....... 덕분에 성공입니다^ ^

  • 감사감사 2014.12.17 01:55 신고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 15인치 맥북프로 Late 모델 덕분에 성공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은혜 잊지않을게요!!!!
    정말감사합니다!!

    • UK Jung 2014.12.17 08:13 신고

      잘 되신다니 다행이네요
      더불어 문제없는 것으로 알려졌던 LATE 마저도 일이 발생하니 안타까운 일이네요 ㅠㅜ

  • 다음이고 2014.12.26 14:54 신고

    검색해서 놀러왔다가 많이 배우고 많이 참조하고 갑니다.
    http://daumigo.blogspot.kr/2014/12/macbookpro-2011-early-15-gpu-self.html
    히팅건 온도 > 칩셋 패키지 온도 > 냉납 온도가 되니까, 300도보다는 조금 높은 온도로 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 UK Jung 2014.12.27 22:35 신고

      네, 다행히 300도로 돌려놓고서는 예열을 5분인가 10분인가 해두고서는
      했었는데

      위의 문제 발생을 적은 9월 4일 새벽 이후로
      현재까지 한번도 발생하질 않았습니다..ㅎㅎㅎㅎㅎ

      저야 뭐 ^^;; 이렇게 버텨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ㅡ.,ㅡ 팬이...말썽이네요

      갈아줘야겠습니다;;

  • 이스트잼 2015.01.15 17:10 신고

    2011 맥북프로 15" 사용중입니다. 전 2012년 6월쯤에 이게 시작했습니다. 그동안은 온도가 좀 올라가면 재부팅 하는 방법으로 사용해 왔습니다만.. 온도가 좀 올라가면 땜질한 활성금속과 칩셋의 땜부위가 팽창하면서 제대로 붙어 사용가능해지는걸로 유추합니다만.. 하여간 지금은 부팅조차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증상이 심각해졌습니다. 이걸보고 종이컵 붙여가지고 가진거라곤 드라이기뿐이라 뜨거워서 손을 못댈 정도로 지져봤습니다만.. 별다른 효과가 없네요.
    미치겠습니다. 미국캐나다에선 집단 소송도 한다는데 이걸로 애플에 지금까지 열번쯤 전화한것 같은데 할때마다 첨듣는다네요... 뉴스도 나오고 지들 홈페이지에도 글이 얼마나 올라가있는데...
    휴.. 하여간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이번엔 불이 날 정도로...

    • UK Jung 2015.01.15 20:14 신고

      드라이기로는 두어시간 정도 동작하다가 나갔던 거 같습니다...;;

      역시나 히팅건이 나은 방법인 거 같긴 한데
      어디까지나 야매인지라 ^^ 추천을 권하는 방법은 아니고

      이렇게해서 고쳤다 정도의 사용기로 봐주세요

    • 이스트잼 2015.01.15 20:33 신고

      2차 시도 성공했습니다. 1차시도 했을때 그래도 칩인데 너무 가열하면 망가질까봐 좀 적당히 했었는데..글을 자세히 보니 300도니 500도니 하길래 버린다 맘먹고 호일로 꽁꽁 감싼뒤 종이컵 아래 뚫어서 그래픽 칩 위에 씌우고 테이프로 둘둘말아 바람 안세나가게 봉한뒤 드라이기로 10분정도 지졌습니다. 뜨거워서 드라이기로 지지는 부분 근처는 못만지겠더군요. 감싸놓은 호일 끝부분이 따뜻해져 올때까지 지졌습니다. 호일 뜯고나니 칩은 뜨거워서 손이 데일정도더군요. 정말 거의 3년만에 그냥 켜지고 그래픽 안깨지는 맥북을 다시 만나네요. 지지는 방법을 알고 이 블로그도 본지 꽤 되었지만.. 칩 망가질까봐 감히 못하다가 요즘은 증상이 너무심해서 결국 도전해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말씀 드립니다.

  • 김동열 2015.01.30 11:54 신고

    히팅건으로는 몇분 정도 가열해야 하나요?

    • UK Jung 2015.01.30 14:55 신고

      유튜브에서 하시는 분들 보니
      오븐에 6~8분 정도 구우시길래 저도 그 정도 시간으로 했습니다~

  • 김동열 2015.02.02 23:36 신고

    오늘저녁 1시간 수술끝에 성공했네요 ㅎㅎ
    주인장님께 감사드립니다 ㅎㅎ

  • 베라모드 2015.03.10 17:27 신고

    저도 비슷한 증상이 반복되길래 드라이기로 몇번 지져보다가 애플 서비스 센터로 들고 갔는데 검사 결과 무상교체 받을 증상이 안나온다고 하더군요.(으엉?!) 제가 그래픽 깨지는 걸 보여주니까 무상으로는 안되고 보드 자체를 갈라고 권하던데... 120만 정도를 예상한다더라고요.(뭐시라?!) 아무래 히팅건 사서 최후의 도박을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 UK Jung 2015.03.10 18:33 신고

      본 글 맨위에 있는 리페어프로그램글 혹시 보셨는지요? ^^
      이 경우 애플에서 가이드가 내려온거라 제가 알기론 증상이 확인되지 않더라도 무상교체가 진행되는 리페어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페어 프로그램에 사용중이신 맥북 프로가 해당되는지 확인 한번 해보세요^^

    • 베라모드 2015.03.10 21:57 신고

      2011년형 맥북 프로인지라 검사 후 무상교체가 가능하면 할 수 있다고 직원이 먼저 설명을 해주더군요. 근데 검사 하고 나니 무상 교체 받을 증상은 없다고... 아무래도 무조건 전부 교체 해주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그래픽 깨지는 걸 보여줬는데도 반응이 이런 걸 보면 말이죠.

    • UK Jung 2015.03.10 22:30 신고

      일본에서 iPhone A/S 를 하고 있는 제 친구에 따르면,
      애플에서 공식 프로그램이 나온 부분에 대해서는 사설수리를 했든 뭐든
      서비스 받을 수 있다고, 가이드가 다 되서 내려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 아이폰 배터리 리콜도 무사히 잘 받았는데;;

      이러면 안되겠지만…^^;;
      제 생각에는, 해당 증상을 직원이 모를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또 공인 서비스센터 마다 서비스 품질도 다르고 하니;;;

      깨지는 걸 보여줬는데도 다른 문제라고 하는건
      리페어 프로그램이 어떠한 "그래픽 이슈"들을 발생시켰는지에 대해 무지했다고 밖에 저는 생각해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센터에도 한번 문의해보세요 ㅠㅜ

  • 이스트잼 2015.03.12 10:33 신고

    바로 몇일전에 또 한번 지져서 지금은 거의 정상상태인데...
    이상태로 센터가면 진단 프로그램을 통과못해서 유상으로 처리되는건 아닐까요?
    혹은 지졌다는걸 말하면 무조건 유상처리한다든지...??

    • UK Jung 2015.04.05 21:47 신고

      진단 프로그램을 통과 못하면
      그냥 "이상없다" 라고 판정되는 상황인거지요 ^^;;

      지인에게 물어보니,
      기사들이 내용을 모를 수는 없고
      애플 엔지니어들만 돌려볼 수 있는 진단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걸 맥에서 돌려봤을 때 걸려야 하는데 안걸리면 그냥 넘어가는 거라고
      즉, 리페어 프로그램 규정에 따라 수리를 받을 수 없는거라고 하더군요

      문제가 생겼을 때 얼른 들고 가는게 상책인듯 합니다...ㅎㅎㅎ;;;ㅠㅠㅠ

  • 독립자 2015.08.29 21:19 신고

    주인장님~! 어떻게 히트건 방법으로 지금도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애플에 맡길 상황이 못되어 히트건 살려다가 좀더 검색해보니 http://blog.naver.com/chihyw/220017083390 이 블로거님의 방법으로 회생시키는대 성공은 했는데 항상 RPM을 높게 유지하는것도 불편하고, 또 저의 경우 정상 RPM에서도 작동하고 있는 중인데 (문제 발생 3일 지나고 있습니다) 외부모니터를 연결하면 바로 가로줄 현상이 옵니다. 아무래도 저도 잘 버텨오다가 냉납에 문제가 생긴듯 합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니 언젠가 영영 돌아오지 못할 순간이 다가오는 것은 기정사실이고 해서. 아무래도 히트건을 구매해야하나 생각 중입니다.

    그리고 요새미티 업그레이드 하면서 이 문제들이 부상하게 된거죠? 그럼 매버릭스로 사용하면 괜찮을까요? 아직 문제 발생이 안된 경우라는 전제하에 말이지요

    • UK Jung 2015.08.30 14:35 신고

      가급적이면 무조건 맡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애플에서 리페어 프로그램을 시작했기 때문에 무상으로
      로직보드 교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해당 문제를 다시 일으켜 결국 로직보드 교체를 받았고,
      다른 글에 언급했는데, 본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재설계된 로직보드로
      교체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세미티랑은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 로맨스 2015.09.24 23:33 신고

    저렇게 많이들 사용은 하는데. 문제는 무연납은 납이 아니기에 (산화속도가 빠름) 한번열이 가해진 금속은 내구성이 약하다는겁니다. 리볼링을 해도 언젠간 저렇게 재불납니다. 재수리보단 새노트북을 구입하는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성능보다는 노트북기능에 충실한 제품또는 공정이 개선된(발열이적은 상대적으로 성능은 낮아짐)제품을 사용했는지 보시기 바래요 무연납볼은 20년지난 지금도 불완전합니다.무연납을 대체할 납땜기술을 개발한다면 상을 받을거에요 나사에서도 항공 로켓 로봇등에 진동에 저런에러가 많이 나타나서 대형사고 나죠 해성착륙을 했는데 로봇다리가 안펴진다는지 등등.. 나타납니다. 칩에 보면 GPU칩 위에 스틸실드 네모나게 얹어져 잇는것을 구입을 권해요 스틸이 GPU휘는것을 방지해줍니다. GPU도 습기를 먹으면 휩니다 또는 발열팽창 반복하다보면 PCB휘어요 그리고 가끔식 분해해서 온도를 줄인다고 말랑말랑한 서멀패드를 제거하시면 안됩니다. 칩이 충격이 약합니다. 쿨러히트싱크와 직접적으로 충격이 가해지면 볼납에도 충격이 가해집니다.온도를 줄일려면 팬을 다셔야합니다. 그럴정도라면 제품발열설계가 오류겠지요.. 가급적이면 메인보드 조립할때도 고무링과같은걸 충격흡수하면 더좋습니다.그래서 cpu히트싱크에 고정할때 볼트에 E링과함께 스프링이 달려있는겁니다.또는 GPU BIOS 클럭을 다운시켜 입혀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독립자 2016.02.22 20:18 신고

    주인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불가피하게 애플공인 대리점에 맡길 수 없어서 히팅건 해볼려고 합니다. 온도 조절 어떻게 하셨는지요? / 선인상가 북간도에서 했다가 칩셋 교체 해준다 해놓고 기존 그래픽 칩셋으로 리볼링해서 리웍만 한 것 같습니다. 하루만에 고장 나더군요. 절대 가면 안되겠어요. 용산... 무튼. 주인장님도 히팅건 쓰시기 전에 처음 칩셋 교체 하시고 두번 째로 맡기셨다가 히팅건 시도 하신 것으로 보았습니다.( 차라리 북간도에 맡기지 말고 언젠가 또 문제 생기더라고 히팅건 써 볼걸 그랬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여러번 메인보드에 열을 대해서 히팅건으로 하다가 실패율이 높아질것은 확실한데. 쓰신 보쉬 히팅건은 300도와 500도 두 가지 밖에 없는 것으로 압니다. 300도에 맞춰서 애무? 해 주신건가요? ghg500 을 살지 630살지 고민중입니다. 500은 300 / 500 둘 중 하나. 630은 50도부터 600도 까지 조절 가능하더군요. 검색해보니 200도가 알맞다는 말들이 있어서요. 거진 3개월의 수명연장을 이끌어내신 디테일한 노하우를 전수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큐베이스 멋지십니다.)

    • UK Jung 2016.02.23 00:52 신고

      말씀하신대로 GHG-500은 300도와 500도 모드 두개 밖에 없어서
      300도로 설정해서 사용했고요

      확실히 온도계가 달린 모델을 쓰시는 게 나은거 같습니다. :-)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보드 전체가 아닌 그래픽칩에 열을 가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거 야매고요...=_=;;
      애플에서 정식으로 리페어 프로그램 진행중이니까 증상이 지속중이시면
      그냥 애플 서비스 센트 들고 가셔요;;;;

  • 무무키 2016.06.23 21:11 신고

    저 독일에서 같은 문제로 엄청 고생하다가 애플공인 수리점 갔더니 known issue라면서 공짜로 고쳐줬어요!! (사실 그전에 사설업체 갔는데, 100유로 넘게 달라고 해서 울뻔했어요)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산 맥북입니다.

    • UK Jung 2016.06.24 12:26 신고

      데스크탑 (아이맥 / 맥프로 등) 도 포함인지는 모르지만,
      포터블 디바이스들은 월드 워런티가 맞습니다. ^^
      한국에서 사셨어도, 독일에서 수리가능한 게 맞습니다~
      사설업체 가격은 여기나 거기나 뭐 거의 비슷하긴 한데 그래도 독일이 더 싸네요ㅠㅜ
      부품 수급이 좋아서 그런가....;;

      저도 본문에 썼지만, 본 상황을 중국에서 처음 겪어서 상해 난징로드에 있는 애플 스토어에 가져갔더니 (당시는 공식적으로 Known issue - Repair Program이 생기기 전이라) 한국돈으로 80만원 정도 든다 / 근데 우리 부품이 없어 3일 정도 걸린다 / 너 한국에 언제 가냐 (내일 간다) / 어후 그럼 한국가서 고치는게 너에게 좋을거다 여기서 결재하면 세금도 더 붙을거다 라며 친절히 상담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실제로, 내 맥북프로가 고장났다. 지니어스바가 어딨냐고 라고 영어로 말하니 안내해주면서 어디서 왔냐길래 한국이라고 하니까 한국어 가능한 사람으로 불러줄까? 하기도...;;

      ...근데 푸동 애플스토어 (잡스가 극찬한 투명 실린더형태의 애플스토어 입구를 가진 곳) 에서는 회기동 외대를 나온 중국직원을 만났었습니다...;;
      ㅡ_ㅡ; 한국말로 상담하고 한국말로 악세사리를 지르고 한국말로 인사하고 나왔던 오묘한..ㅋ

  • 플군 2017.06.07 03:18 신고

    UK님 안녕하세요~
    재미있는글 잘 보았습니다.
    저는 2012년 일본에서 구매하고 이상없이 쓰다가
    이틀전에 해당증상이 갑자기 나타나서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공식서비스센터에 가니 교체프로그램 대상도 맞고 해당하는 증상이기는한데
    교체프로그램도 작년 2월 부로 공식 종료되었을 뿐더러 2011얼리모델은 이제 부품이 단종이 되어서
    무상이든 유상이든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ㅠㅠ

    저는 UK님처럼 맥북 배때지를 가를 용기가 없어서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통하여
    내장그래픽으로만 고정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크게 하드한 작업은 안하고 워드작성이나 유튜브 시청 정도나 아주가끔 아이무비를 사용하는정도라서
    지금상태로도 괜찮을것 같은데 내장그래픽으로 고정하여 사용하는것에 대한 UK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내장그래픽으로만 사용하면 어떤분이 메인보드에 큰 무리를 준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ㅠㅠ

    조만간 일본 애플스토어에 들려본 생각이기는 한데 일본 애플 컨텍센터에 전화로 문의했을때는
    한국 센터와 동일한 답변이 돌아와서요ㅠㅠ

    • UK Jung 2017.06.08 02:18 신고

      네 안녕하세요~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공식 리페어 프로그램이 말씀하신대로 작년 2월부로 종료되었습니다. (제 기억에, 이것도 15년 말까지였는데 연장했던 거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되면 무상수리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

      2. gfx 같은 툴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고정해서 쓰셔도 상관없을 겁니다. 맥북 프로 로직 보드에 그렇게 무리가지 않을 겁니다. 외장 그래픽칩이 들어간 이유는 아시다시피 더 나은 퍼포먼스를 위해서 들어간건데 그렇게 따지면 13인치들은 오로지 내장그래픽 뿐인데 말이 안되죠 ^^;;

      단, 컴이 힘들어한다...는 의미에서의 "무리"는 있을 수 있습니다 ^^;;

  • 맥북 2017.06.14 10:41 신고

    리히팅 하시고 2014년 9월4일 이후로 재불량 나셧나요 안나셧으면 수리점보다 더 잘된듯 하네요 리힝팅이요

    • UK Jung 2017.06.16 01:21 신고

      2015년 5월쯤 증상이 재발생되어 리페어 프로그램을 통해 로직보드 수리 후 현재까지 문제없이 잘 사용중입니다~